▲ 남부발전 좌석중 경영지원센터장(오른쪽에서 5번째)과 직원들이 12월28일 부산 동구 아동양육시설 미래원을 찾아 난방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2018년 한해 우수성과를 통해 받은 정부포상금을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활용했다.

남부발전 좌석중 경영지원센터장과 직원들은 12월28일 부산시 소재 미애원을 방문, 난방텐트와 이불을 전달하고, 텐트를 직접 설치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활동은 남부발전이 ‘정부혁신평가’와 ‘적극행정 경진대회’ 국무총리표창, ‘공공기관 빅데이터 경진대회’ 대상 수상 등을 통해 받은 정부포상금 800만원으로 마련돼 의미가 더욱 깊었다.

남부발전은 지난 2015년부터 우산지역 에너지빈곤층을 위한 지속가능형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친환경 난방텐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8년에도 부산 남구 및 동구 내 조손, 한부모 가정 등 아동양육가정과 아동생활시설 100곳에 난방텐트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