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발전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취약계층 대상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4번째부터 김인자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박경우 중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2월21일 본사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단체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중부발전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과 중·장년층 및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취업박람회 개최,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과 창업교육,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하게 되며, 공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민관 협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