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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리어프로젝터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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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히타치제작소는 최근 高精細한 화상을 실현한 LCOS방식의 광학엔진을 탑재한 업무용 리어프로젝터 ‘LCOS멀티스프레이’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70형과 50형의 2모델(사진)로 오는 7월3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하를 개시한다.
통신이나 방재, 에너지 관련 컨트롤센터에서의 감시제어용으로 판매한다.
일본 국내외에서 올해 2000대의 판매를 목표한다.
신제품은 패널에 반사형 액정LCOS방식을 채용한 것이다.
LCOS방식은 차세대 표시디바이스로서 주목되고 있다.
同社에서는 LCOS방식을 채용함과 동시에 독자적인 광학엔진을 탑재하는 것으로 고해상도, 고휘도, 고콘트라스트의 화상표시를 실현했다.
또 런닝코스트도 종래의 절반 이하로 억제했다.
同社에서는 통신이나 방재, 에너지 관련 컨트롤센터에서의 감시제어와 공항, 역 등 공공시설에서의 이용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들 분야에 대해 일본 국내외에서 판매를 수행할 예정이다.
가격은 70형이 1050만엔, 50형이 840만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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