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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절연감시 상시 수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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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日立産機시스템은 전기설비의 절연감시를 상시 수행하는 ‘日立低壓絶緣監視시스템’을 이 달 초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基本波抽出方式을 채용하고 있는데 정전하는 것이 없이 절연열화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또 별도의 배전감시시스템을 접속하지 않으면 감시데이터의 자동수집 등도 가능하다.
이것에 의해 공장이나 빌딩의 전기설비 정기점검의 간소화와 설비의 신뢰성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가능하다.
배전이나 부하설비 등의 低壓電路의 절연상태를 감시하는 데는 절연저항계를 이용한 방법이 일반적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절연저항계는 전기를 정지할 필요가 있어 전기기기까지를 포함한 절연상태의 실태파악이 곤란했었다.
또 컴퓨터를 연속운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빌딩 등에서는 정전을 피해야 하는 필요도 있었다.
日立産機시스템의 저압절연감시시스템은 누전에서 기본파(상용주파수)의 성분을 추출하여 정전 없이 電路의 부하설비까지를 포함한 절연상태의 파악이 가능하다.
제품으로서는 트랜스접지·主幹감시용(1000mmA), 설비단위의 감시가 가능한 피더감시용(100mmA)의 2타입을 판매한다.
1대로 최대 14회로의 계측이 가능하다.
크기도 A5사이즈로 공간을 절약하여 설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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