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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폐기물 고속 메탄발효
2004년 04월 28일 (수)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일본의 후지전기시스템과 후지전기어드밴스테크놀로지는 최근 생활쓰레기 등의 식품폐기물을 고속으로 메탄발효시키는 기술을 개발, 東京 日野시와 공동으로 실증실험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종래의 메탄발효프로세스에 비해 발효일수가 절반 이하로 되기 때문에 설치의 콤팩트화와 폐액처리비용 등 운전비의 저감에 기여한다.
후지전기그룹에서는 메탄발효분야에서 2007년에 연간 20억엔 정도의 매상고를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고속메탄발효시스템은 습식 고온발효프로세스를 채용했다.
또 미생물의 증식속도를 해석한 데이터를 가지고 새로운 발효제어방식을 확립했다.
생활쓰레기의 양과 종류에 따라 최적한 발효상태를 자동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종래의 고온발효프로세스에서 10일 이상이 걸렸던 발효일수를 절반 이하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日野시는 新에너지비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후지전기그룹과 공동으로 同시스템을 이용한 실증실험을 1월부터 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日野시 클린센터에 바이오가스설비를 설치하여 시내 소학교의 급식 생활쓰레기 등을 하루당 0.5톤 처리한다.
2005년 7월까지 시스템의 성능이나 내구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후지전기그룹에서는 제1단계로 올 7월까지 메탄발효조의 체류일수 8일, 폐액처리방식으로서 종래 탈질법을 이용한 메탄발효시스템을 실증한다.
그 후 제2단계로 올 9월부터는 체류일수 5일 미만, 저비용의 폐액처리방법으로서 아초산형탈질법을 채용한 시스템의 실증에 착수할 예정이다.
향후 종래의 반액 정도의 건설비를 목표로 가정이나 사업장의 생활쓰레기를 대상으로 한 경제적인 메탄발효시스템의 판매를 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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