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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폴리에틸렌으로 알루미늄전선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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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지쿠라는 절연체로 회수된 배전선으로부터 재생한 폴리에틸렌재를 사용한 알루미늄배전선을 개발했다.
東京電力의 회수 알루미늄배전선에서 분별한 폴리에틸렌절연체를 재생 이용한다.
회수배전선이 다시 배전선으로 되는 순환사이클을 실현한다.
형식인정을 받은 후 이 달 이후 동경전력으로의 납품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폴리에틸렌절연체에 부착하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의 기술을 새롭게 확립했다.
동경전력은 재생품의 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알루미늄배전선의 절반 정도까지 재생재로 이용할 것을 목표하고 있다.
재생폴리에틸렌알루미늄배전선은 해체 시에 절연체에 부착하는 알루미늄가루 등의 이물질 제거방법을 확립하여 실현했다.
회수전선의 피복부를 1cm 정도로 재단한다.
이것을 수조에 넣으면 폴리염화비닐(PVC)과 금속편 등은 물에 가라앉고 폴리에틸렌은 뜬다.
이것을 회수하여 압출기에 넣어 용융한 후 펠릿을 만드는 데 그 때 금속의 網目 ‘메슈’로 거르는 것으로 알루미늄가루 등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알루미늄배전선은 고압 6600V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높은 신뢰성이 필요하며, 노이즈 등에 영향을 미치는 알루미늄가루의 확실한 제거가 요구되어 왔다.
후지쿠라에서는 코스트적으로는 종래와 같은 수준에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체제에 들어가 있다.
향후 이를 받아들일 환경이 정비되면 다른 전력회사에도 판매를 전개할 방침이다.
이번의 재생폴리에틸렌알루미늄배전선은 동경전력이 추진하는 ‘클로즈드리사이클’에 대응했다.
이것은 동경전력이 自社 철거품을 자사 제품으로서 재생 이용하는 방법으로 이미 銅전선에서는 PVC전선·케이블에서 회수배전선의 재생 이용을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동경전력은 전력회사 중에서도 알루미늄배전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동경전력, 후지쿠라 등이 출자한 알루미늄전선해체회사인 東京알루미늄선재에서는 절연체인 풀리에틸렌 찌꺼기가 작년 실적으로 1개월당 20-30톤 발생했다.
지금까지 폴리에틸렌 찌꺼기는 산업폐기물로서 처리되어 수지제품 등으로 재이용 되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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