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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선수요 지속적 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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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선공업회는 최근 2004년도 전선수요 전망을 발표했다.
출하기준 총계로 銅전선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81만7000톤으로 4년 동안 증가할 전망이지만 전력용은 전년대비 4.6% 감소한 6만8000톤으로 저조, 피크시의 5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일본 내 광케이블은 장거리간선수요의 회복이 점쳐지지 않아 전년대비 6.4% 감소한 9400만km코아로 4년간 1000만km코아 감소를 예상했다.
銅전선 중 전력부문은 설비투자의 대폭적인 압축이 예상되고, 대형 안건도 없기 때문에 전년대비 4.6% 감소로 지속적인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피크였던 1994년은 14만1000톤으로 당시의 절반 이하로 될 전망이다.
알루미늄전선도 계속 두자릿수 감소로 전년대비 14.3% 감소한 1만8000톤이 예상되고 있다.
전기기계부문은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1.8% 증가한 19만9000톤으로 약간 증가했다.
이 중 중전기기에서는 전력용은 감소하지만 민간수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1.2%가 증가한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가전은 전년대비 0.6% 감소, 디지털가전이 호조인 전자·통신은 전년대비 4.1% 증가, 전장품은 자동차 관련이 호조로 전년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통신부문은 2.2% 감소한 1만8000톤, 자동차부문은 전년대비 0.7% 증가한 7만6000톤, 건설·電販부문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37만5000톤으로 예상된다.
수출은 해외생산으로의 이행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전년대비 8.8% 감소한 2만6000톤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본 내 광케이블에서는 NTT 등의 일반공중회선이 전년대비 6.4% 감소한 728만km코아, 공공관계가 36.5% 감소한 40만km코아, CATV 등 일반민수가 5.6% 증가한 172만km코아로 예상됐다. 2003년도 銅전선의 수요는 당초 예상으로는 80만톤 정도를 예상했지만 하반기에 빌딩과 공장용 건설·電販수요가 신장하고, 자동차용 등도 공헌하여 80만8000톤이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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