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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연소 열이용률 3%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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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토요타터빈앤드시스템(TTS)은 一軸식 신형 가스터빈을 사용한 300kW급 마이크로가스터빈(MGT) 코제너레이션(熱電倂給)시스템 ‘TPC300A’를 이 달부터 발매했다.
현행 기종에 비해 총합열이용률을 가스연소방식에서 약 3%, 액체연료방식에서 약 10% 향상시킴과 동시에 가스터빈 특유의 흡기온도 상승에 의한 출력저하를 억제하는 것으로 경제성을 대폭 높였다.
배열회수기기를 증기보일러로 할 경우 가격은 7000만엔 정도(표준공사비 포함)부터다.
설치점유면적의 축소와 긴급정지 후의 재송전시간 단축에 의한 디맨드오버 회피율의 향상, 소음레벨의 저감 등도 도모했다.
MGT코제너시스템은 식품이나 화학공장, 대규모 병원 등의 열수요가 많은 시설의 환경보전, 에너지절약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가능하다.
증기나 공조 등이 많은 공장, 대규모 병원, 호텔, 슈퍼 등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첫해에는 60대의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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