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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자공업 생산액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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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는 최근 정례회견을 개최, 2003년도 전자공업 국내 생산액이 당초 예정을 2138억엔 상회한 19조2961억엔으로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경제산업성의 2월 생산동향통계에 기초하여 수정했다.
휴대전화와 디지털가전의 호조에 따른 것으로 이 경향은 2004년에도 지속할 것으로 ‘2004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1년간 일본 내 생산액이 20조엔에 달할 것이 확실’하다고 JEITA 佐佐木 회장은 밝혔다.
同협회에서는 12월에 2003년도의 생산전망을 당초보다 5.8% 증가한 19조823억엔으로 발표했었다. 그러나 2월의 경제산업성 생산동향통계에서는 그것을 상회하는 결과가 됐다.
휴대전화와 디지털가전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무선통신기기에서는 당초보다 25.3%, 디지털가전에서는 22% 신장을 예상했다.
佐佐木 회장은 ‘8월에는 아테네올림픽도 개최된다. 디지털가전을 중심으로 한 호조는 올해 전반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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