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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발전능력 熱電모듈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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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시바는 최근 세계 최고의 내열성과 발전능력을 지닌 熱電모듈 ‘GIGA TOPAZ’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熱電모듈은 윗면과 아랫면의 온도차로 발전하는 형식이다.
이번에 내열성에서 종래 제품에 비해 약 2배에 상당하는 500도 정도를 실현했다. 이것에 의해 자동차나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고온배열을 이용하여 열에서 전기로 직접발전 할 수 있도록 된다.
최대출력밀도도 기존품의 3배(1평방미터당 1W 이상)를 달성했다.
도시바에서는 7월부터 샘플출하를 개시, 2005년부터의 양산화를 목표한다.
熱電모듈은 내부에 熱電변환소자를 사용한다.
열전변환소자의 윗면과 아랫면에 온도차가 있으면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이 가능, 열을 전기로 직접변환하여 발전하는 형식이다.
구동부분이 없기 때문에 고장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熱電모듈에 있어서는 미국기업이 개발한 제품이 있지만 약 230도 이하의 저온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어 최대출력밀도도 낮았다.
도시바가 개발한 熱電모듈은 500도 정도의 내열성을 지니기 때문에 엔진이나 보일러의 배열을 이용한 발전이 가능하다.
도시바의 熱電모듈은 온도차가 480도(고온부분 500도, 저온부분 20도)의 경우 모듈 1개로 15W의 발전이 가능하다.
크기는 14.4평방cm, 무게는 40g이다.
모듈의 내용연수는 10년 정도를 목표한다. 복수의 모듈을 조합시키면 대형 발전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同社는 熱電반도체의 재료성능을 향상시킨 외에 모듈을 피복하는 내열성금속도 연구하여 재료의 산화를 방지하는 것에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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