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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관리업무 일원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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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컴시스는 최근 현행 사내기간시스템인 업무프로를 통합한 건설업계 최초의 프론트업무시스템 ‘COMFORCE’를 개발, 自社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공사의 수주에서 완성까지 일련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일원관리하는 것에 의해 경영과 공사관리의 스피드화와 효율화에 의한 비용삭감을 실현할 수 있다.
향후 시스템운용 노하우를 살려 건설업계로의 판매도 검토하고 있다.
건설업은 본래의 특질로서 영업활동과 시공부문의 밀접한 연휴가 필요하다.
그 면에서 생산현장의 이동성의 높음과 공사종류의 다양성, 높은 외주의존도 등에 의해 영업·시공·적산·자재발주 등 일련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 관리하는 것은 곤란했다.
이번에 일본컴시스가 개발한 ‘COMFORCE’는 영업부문과 시공부문만이 아니라 협력회사와 시스템을 연휴하고 있다.
영업·시공·적산·자재발주 외에 외주계약 등의 관리공통부문지원, 경영계획지원 등의 기능도 포괄하여 제공할 수 있다.
시스템의 도입에 의해 영업관리에서 적산·외주관리·시공·관리까지 일련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경영과 공사관리의 스피드화, 시공품질의 향상, 현장업무와 간접업무의 효율화에 의한 비용삭감을 실현할 수 있다.
향후 이 시스템을 경영통합한 三和일렉, 동일본시스템건설에도 도입하여 그룹으로서의 경영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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