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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소재로 작업복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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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北海道電力은 최근 사원이 착용하는 작업복을 이 달부터 페트병을 리사이클 한 소재로 만든 것으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1착에 용량 1.5리터의 병을 9본 분량 사용하기 때문에 전사에서 연간 약 1만7000본이 리사이클 된다는 계산이 된다.
현행 작업복의 소재는 폴리에스텔과 면으로 만들어지고 있지만 이것을 재생 페트병소재 55%, 면 35%, 폴리에스텔 10%의 것으로 교체한다.
1착당 상의에 5본, 바지에 4본 재생 이용한다.
同社에서는 전사에서 연간 상의 1000착, 하의 3000착이 지급되고 있다.
새로운 작업복의 디자인은 가슴 가운데에 ‘北電’이란 로고를 넣고, 오른쪽 어깨에 일본환경협회인정인 에코마크와 自社의 지구환경문제 심볼마크를 새겨 넣었다.
종래품에 비해 50%의 코스트다운을 예상하고 있다.
또 작업복의 변경에 맞춰 작업용 헬멧도 플라스틱리사이클제품으로 변경한다.
현재보다 경량화 되고, 반사테이프에 의한 야간의 視認性 등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작업복과 같은 모양의 로고를 넣고 있으며, 전체의 색도 종래의 황색에서 그레이로 바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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