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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도장용 자동승강기 독자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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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中部電力 半田電力센터는 櫻井技硏工業과 공동으로 환경조화형 모노폴철탑(2본주)의 방청도장공사용으로 독자적인 자동승강기를 개발, 최근 7만7000V ‘知多火力日長線‘의 도장공사에 적용했다.
이 승강기는 형상이 특수한 철탑의 도장공사에 있어서 안전성과 시공품질을 확보함과 동시에 코스트 삭감을 맞춰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同선로 철탑 9기의 도장작업에 채용하여 효과를 확인했다.
知多火力日長線은 중부국제공항의 억세스도로에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 2월의 同공항 개항에 맞춰 방청 및 환경조화를 고려한 도장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철탑형상이 특수한 환경조화형 모노폴철탑이 배치된 구간의 공사에 관해서는 안전성과 품질확보가 과제로 되어 왔다.
이번에 개발한 자동승강기는 櫻井技硏工業이 모노레일과 풍력발전 메인테넌스 등 다른 부문에서 보유한 기존의 기술을 송전철탑용으로 개량한 것이다.
또 도장시공회사인 아이치테크노도 개발에 참가, 도장전처리·도장·검사에 이르는 모든 작업공정을 안정된 스테이지 상에서 할 수 있는 구조로 했다.
이와 함께 주변으로의 도료 날림을 방지하는 설비도 일체화하는 것으로 당초 과제였던 안전성과 품질향상만이 아니라 공사비를 통상의 공법에 비해 20% 정도 삭감할 수 있는 등 대폭적인 코스트다운을 기대할 수 있다.
半田電力센터에서는 사내의 수평적인 전개도 생각하면서 개발한 자동승강기를 폭넓게 활용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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