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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효율 항상 최대구동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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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전기는 공조·가전기기의 압축기에 탑재한 브러시리스DC모터의 운전효율을 최대로 하는 인버터를 개발했다.
모터의 운전특성을 자동으로 측정, 부하의 변동에 따라 항상 최대효율로 구동시키는 제어회로를 조립했다.
기기의 운전시간이 긴 저부하 시의 효율을 종래의 82%에서 88%로 높여 전기요금을 연간 약 3% 삭감한다.
2005년경에 同社의 냉장고와 에어컨에 채용한다.
환경보전 관점에서 공조·가전기기의 압축기에 에너지절약성이 뛰어난 브러시리스DC모터를 탑재하여 인버터로 구동하는 방식이 실용화되고 있다.
그러나 종래의 방식에서는 모터의 운전특성이나 부하변동에 따른 최적한 제어가 곤란, 에너지절약 특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었다.
새로 개발된 ‘자동튜닝인버터’는 브러시리스DC모터의 부하상태를 모터에 흐르는 전류에서 검출한 다음 항상 최대효율로 구동하도록 전류출력을 제어한다.
온도변화 등의 특성을 기동 시와 운전 시에 자동적으로 취득하는 계산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제어회로에 탑재했다.
모터 특성 등의 규격이 다른 압축에도 1대로 대응할 수 있다.
내년 경 同社의 냉장고와 룸에어컨, 패키지에어컨에 채용하는 외에 브러시리스DC모터탑재형 압축기의 성능평가 도구로서 활용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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