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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클린룸 30분에 조립.해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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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三機工業은 최근 전문업자 없이도 30분 정도에 조립과 해체가 가능한 소형 클린룸 ‘스피트캐빈30’을 개발, 판매를 개시했다.
벽이나 천장, 조명, 공조기 등의 구성부재를 모듈화 한 것으로 짧은 공기와 종래에 비해 20%의 비용삭감을 실현했다.
장래의 확장·축소·이설에도 용이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高淸淨으로 高精度한 온도관리가 가능한 클린룸을 일반 사무실 내에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폭넓은 수요를 예상하고 있다.
매출목표는 연간 2억엔.
표준사이즈는 폭 3미터, 높이 2.1미터로 일반 사무실 내에도 설치할 수 있는 크기다.
용도에 따라 폭 6미터, 높이 4미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확장이나 축소, 이설작업을 간단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벽과 천장은 가벼운 패널을 원터치로 연결하는 방식을 채용했다.
벽·천장 이외의 구성부재는 문과 조명, 콘센트, 공조기를 내장한 동력제어반, 닥트로 되어 있는데 모두 모듈화 되어 있다.
처음에는 가정용에어컨을 설치하고, 나중에 클린룸으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종래형의 클린룸은 크기가 고정되었던 것이 많아 용도변경이 곤란했었다.
조립도 복잡해 전문업자도 반나절에서 하루가 걸렸다.
인터폰이나 창, 탈착식 반입문, 공랭식 공조기 등의 옵션도 있어 용도에 따른 조합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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