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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이어 영광군에도 ‘옐로카펫’ 설치 |
| 한전KPS, 어린이 안전 프로그램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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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가 안전한 영광만들기 '옐로카펫' 사업 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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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 회사인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4월 5일 전남 영광군청 군수실에서 한전KPS 한빛3사업처 임천석 처장과 영광군 김준성 군수,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최영철 본부장, 그리고 영광녹색어머니회 강윤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안전한 영광만들기 ‘옐로카펫’ 설치 협약식」을 가졌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진입부 바닥과 벽에 안전지대를 설치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이를 통해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인식하고, 아동이 횡단보도 이용 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아동 친화공간을 조성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프로그램이다.
한전KPS는 지난해 11월 나주시 소재 3개 초등학교 앞에 '옐로카펫'을 설치한 데 이어, 영광군에서도 ‘옐로카펫’ 설치를 추진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전KPS 관계자는 “지난해 나주 지역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들었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옐로카펫'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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