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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 주가 급반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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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이미지퀘스트 인수 무산되면서 호재로 작용
금호전기 주가가 급반등하고 있다.
현대이미지퀘스트 인수가 또다시 무산되면서 주가에는 호재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금호전기 주가는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장중에 2만9200원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이다 350원(1.25%) 오른 2만820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금호전기는 KTB네트워크와 공동대표로 금호전기KTB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달 12일 현대이미지퀘스트 지분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하이닉스로부터 해제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최근 금호전기는 현대이미지퀘스트 지분인수 재추진으로 주가 조정을 보였고,
앞서 1차 인수 추진후 무산 당시에도 주가가 반등해 이번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으로 보여진다. 〈곽홍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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