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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기능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CIS 제공’ |
| 日, 전력시장 변화…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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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업무의 대대적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일본 전력시장에서 이를 지원하는 el Design은 중소규모의 소매전기사업자 대상의 ‘클라우드에 의한 CIS(고객정보관리시스템)’ 제공을 시작했다.
공급 가격은 수용가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월 30만엔~100만엔으로 책정할 것으로 보인다. 고액 시스템 도입이 어려운 중소규모의 사업자라도 가볍게 CIS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면서 올 10건 정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형 CIS는 고객정보 관리 차원에서 스위칭(공급자변경)시의 광영전력 운영추진기구와 자동 연계되는 시스템으로 요금 메뉴의 작성, 검침정보의 송배전 사업자와의 자동 연계를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전기요금의 작성 및 청구 데이터 작성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는데, 이러한 일련의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아쥴(Azure)’의 사이버상 기계에서 운용되기 때문에 수용가의 수요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끼워 넣을 수 있다.
저압 및 고압의 계약 형태에 무관하게 고객정보를 일원화해 관리하고 대리점 및 도매점을 경유하여 관리해 중첩 거점을 고객단위로 일괄 청구할 수도 있다.
CIS는 시스템통합(SI)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아파나드’사가 개발했다. 이 회사는 el Design과 협력관계에 있으며 양사가 이 시스템 도입 기업의 효율 개선 등을 지원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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