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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효율표 ‘대형 USC’ 등 추가 발표 |
| 日, 환경성․경제산업성 공동 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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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성은 2일 경제산업성과 공동으로 최신판 화력발전의 발전효율표를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향후 이 규모의 화력건설을 계획할 발전사업자에게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며, 이미 환경 평가에 들어가 있는 화력 실적치를 토대로 ① 출력 100만 kW급의 초초임계압(USC)석탄화력 ② 60만 kW급의 가스터빈복합발전(GTCC), ③ 40만 kW급의 GTCC 3가지 형태를 추가해 발전효율을 설정한다.
60만kw급의 USC는 발전효율을 상향조정하며, 설정한 발전효율은 100만 kW급 USC가 44%, 60만 kW급 GTCC가 56.5%, 40만 kW급 GTCC가 53%. 60만 kW급 USC 발전효율은 ‘발전단·HHV’가 기존 42.5%에서 43%로, ‘발전단·LHV'의 발전효율은 44.5%에서 45%로 각각 상향됐다.
최신 화력발전효율표는 ‘BAT’라 하며, 2030년도의 전원구성을 토대로 신설화력의 발전효율기준을 정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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