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美 Uber-獨 다임러 벤츠’… ‘자율주행 배차서비스’ 제휴 |
| ‘Soft 와 Hard의 전략적 융합’ 신호탄 될 듯 |
|
|
|
|
| |
 |
|
| |
| |
▲ CES 2017에서 다임러가 출시한 자동차 ‘컨셉 EQ’의 내부. 독일 3D 지도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
|
| |
스마트폰을 이용한 배차서비스의 세계적 대표주자인 미국의 우버 테크노로지는 지난 31일 독일 자동차 제조업자 다임러와 자동운전차를 사용한 배차서비스로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다임러는 자사의 고급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자동운전차를 제공하면서 전반적 사업운영에도 협력한다.
우버는 수년 내에 배차서비스에 자동운전차를 투입할 계획이며, 작년 8월에는 스웨덴의 볼보카즈와 공동개발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미 스웨덴 볼보, 미국 포드자동차의 승용차를 기반으로 한 자동운전차를 활용한 배차서비스의 실증실험을 시작해 왔다.
우버는 자동운전 시스템의 자체 개발도 추진해 봤으나 차체 제조 경험부족으로 현재는 자동차 각사와의 제휴를 가속화하고 있다.
우버와 다임러는 자동운전 트럭 개발에도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배송서비스 등에서도 상호 제휴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elenews@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