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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주5일제 주가엔 영향 ‘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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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는 지난 1일 한국전력이 3% 임금인상과 주5일 근무를 전격 실시한 것에 대해 “3% 인상이면 지난해 1조4600억원보다 438억원 임금비용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임금비용을 지난해보다 22.6% 늘어난 1조7900원으로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적정가격을 바꾸지 않는다며 중립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300원도 유지했다.
주5일 근무제 역시 회사 운영에는 별다른 지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임금인상과 주5일 근무제와 관련해 노사가 합의를 이루어냈기 때문에 올해 파업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5.4%에서 5.1%로 낮추지만 전력소비 증가율은 6.8%로 평년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곽홍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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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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