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동서발전, ‘ICT 기반 스마트 발전소’로 4차 산업혁명 주도 |
| 동서발전-두산중공업, ‘빅데이터 활용한 RMS운영’ 합의 |
|
|
|
|
|
한국동서발전(주) (사장 김용진)는 12월 21일 오전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본사에서 두산중공업과 발전산업분야 Industry 4.0 주도를 위한 기술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소 원격감시 서비스(RMS)센터 운영 ▲발전소 운전 ․ 정비 ․ 운영 솔루션 개발 ▲데이터 분석서비스 확대 ▲노후 설비 성능개선 사업 ▲O&M ․ 시운전 사업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성과는 발전소 원격감시 서비스(RMS : Remote Monitoring System)운영에 합의한 것으로 이는 전통적 2차산업인 발전산업에 민간 ICT기술을 융합한 국내 최초 발전소 빅데이터 민간 공유 ․ 협력사례라 할 수 있다.
동서발전은 발전설비의 주증기 온도, 압력, 터빈진동 등 운전상황의 빅데이터를 두산중공업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두산중공업은 수집된 데이터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분석 ․ 진단해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최적의 정보를 동서발전에 제공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이 보유한 OT(운영기술)과 두산중공업의 IT(정보기술)의 융합은 동서발전이 운영중인 발전소 운영프로세스를 최적화해 발전설비의 신뢰도 및 효율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이른바 동서발전 Smart Power Platform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트렌드인 Industry 4.0과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 정책에 적극 부합한 것으로, 우리 회사를 시작으로 향후 국내의 모든 발전소에 ICT 기술이 융합하는 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elenews@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