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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토요타 세계 최초 리튬이온 관찰법 개발 |
| PHV, EV 관련 연구 디딤돌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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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는 24일 리튬이온 2차전지의 충·방전시에 전해액중의 리튬이온의 활동을 관찰하는 방법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초강도 X선을 이용해 전지성능의 저하 원인인 리튬이온의 쏠림을 실시간으로 고해상도, 고속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 연구로 향후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나 전기자동차(EV)의 운행거리와 전지수명 향상과 관련된 연구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라미네트셀을 사용해 리튬이온이 전해액을 이동할 때 결합하는 인 함유 이온을 관찰하기 쉬운 중원소함유이온으로 치환해 실증했다.
토요타자동차는 대형방사선시설에 설치된 전용 광선으로 X선 장치의 10억배의 X선을 얻을 수 있는 방사선과 카메라를 활용해 관찰했다.
관찰결과는 전지개발 등에 활용함으로써 EV 등의 운행거리가 10~15% 정도 늘어날 것이며 전지수명 향상, 전지개발의 속도 향상도 기대되며, 몇 년 후 실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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