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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전기계약처 전환율 전년비 30%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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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전기계약처를 변경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영국 가스·전력시장국(OFGEM)에 의하면 2016년 상반기 이동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전문가는 이를 자치체 중심의 ‘집단적 이동 추진이 큰 요인’로 보고 있다. 자치체의 주민 서비스 일환으로 수요가를 결집시키는 에너지사업자와 가격을 교섭하는 중개사이트의 이용확대와 수요가의 행동이 전환의 중요성을 환기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자체체 등을 통해 전환 희망자를 2~3개월 간 모집하여 전기나 가스 공급사업자를 5종류의 요금 등급별로 입찰로 선정한다.
요금 등급은 전기와 가스 일괄 계약의 온라인 지불과 청구서 지불 방식, 전기만의 온라인 지불과 청구서 지불 방식, 선불요금의 자유계약 방식의 5종류로써 가장 저렴한 요금을 제시한 사업자가 낙찰받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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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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