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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희망 2005 이웃사랑 성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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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해 ‘희망 2005 이웃사랑 성금’ 760만원을 울진군에 전달했다.
이 번 성금전달은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기쁨을 전파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1998년 설립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천추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울진원자력 실버벨/블루벨봉사대(대장 천추영)는 울진원전 부녀회봉사대와 함께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가정 52세대를 지난 1일 방문하고 떡국, 선물세트 등 설날음식을 전달했다.
울진원자력 봉사대는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성금인 Love Fund와 회사기부금인 Matching Grant로 운영되는데 울진원자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1구좌 이상 갖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모금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장애인단체지원 등 봉사활동 영역을 더욱 더 넓혀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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