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전경

지자체 및 공공기관 직원 150여명 참석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지난 9일 울산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강당에서 서울여자대학교 노승용 교수를 초청, ‘정부3.0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3.0의 가치와 전략에 대한 구성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영진 및 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울산시 지자체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들까지 참석해 정부3.0 전문 교육의 기회를 공유하는 열린 교육의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후에는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벽허물기를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노승용 교수는 정부3.0의 가치를 기반으로 서비스 정부·유능한 정부·투명한 정부의 3대 전략을 사례를 접목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진행했다. 특히 정부3.0시대에는 관행적 업무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다르게 생각하고 깊이 있게 노력하는 ‘Think Different’가 성공의 열쇠임을 강조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국민이 체감하고 국민행복에 기여할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함으로써 정부3.0의 핵심가치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116개 기관중 1위를 달성했으며, 우수사례는 2016년 6월 19일부터 6월 22일 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