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가운데)이 분당화력본부를 방문, 중앙제어실 특별점검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삼천포 화력본부 등 발전시설에 대해 설 연휴 특별안전운전기간으로 정하고 근무자를 특별 편성하는 한편 경영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정석부 기술본부장은 지난 17일 여수화력본부 특별점검을 시작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는 18일 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이 분당화력본부를 방문해 연휴기간 중 발전설비 무고장 운전과 재난안전 무사고 달성을 당부하고 전력수급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18일에는 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이 분당복합화력발전처를 방문해 연휴기간 중 발전설비 무고장 운전과 재난안전 무사고 달성을 당부하고 전력수급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남동발전 허엽 사장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직접 발전소 특별점검을 진행 했다. 허 사장은 금년도 경영의 최대 이슈사항을 재난·인명·설비안전에 두고 전 직원들에게 안전관리 중심은 소통에 있음을 강조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