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15년도 전사 안전경영 결의대회’를 열고 신안전문화 경영 ‘Safety 365 Happy 365’를 선포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15년도 전사 안전경영 결의대회’를 열고 신안전문화 경영 ‘Safety 365 Happy 365’를 선포했다.

‘Safety 365 Happy 365’는 남동발전의 안전문화 가치는 ‘매일매일 안전을 일상화해 행복한 365일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남동발전은 2014년도 안전경영의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중장기 안전문화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 남동발전은 지난 7일 신안전문화 경영 선포와 함께 안전기원 시산제를 지내기도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허엽 사장은 “글로벌 재난안전 시스템의 조기 구축을 통해 안전문화의 내재화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기업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허엽 사장을 비롯해 남동발전 본사 및 사업소 처실장, 안전품질팀장, 여인철 남동발전노조 위원장 및 노동조합 간부, 협력회사의 안전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또 이날 신안전문화 경영 선포와 함께 안전기원 시산제를 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