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석범, 노조위원장 윤종해·정창식)는 지난 26일 전남 오치동 본부 사옥에서 이미지 쇄신 및 청렴구현을 위한 ‘청렴윤리 자율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석범, 노조위원장 윤종해·정창식)가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전남 오치동 본부 사옥에서 이미지 쇄신 및 청렴구현을 위한 ‘청렴윤리 자율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본부장,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사간부 및 사업소 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알선·청탁 근절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윤리 자율실천 서약 및 결의문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본부내 1500여 전 직원이 ‘개인 청렴윤리 자율실천’ 서약을 해 새로운 본부 구현을 위한 청렴의식 고취 활동의 자발적인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특히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사건 뱔생시 관련자에 대해 수사진행에 앞서 ‘무보직’ 인사조치를 단행하는 한편 5인으로 구성된 ‘청렴윤리 T/F’를 신설, 계약·공사관리 전반 등에 대해 철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전 직원의 청렴의식 제고와 더불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한국전력 광주전남지역본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