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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제8회 산업설비 기술혁신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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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기술과 적용 사례 등 고객사에게 분야별로 소개/
한전KPS(사장 함윤상)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시에 소재한 유성호텔에서 대외사업 활성화 및 수주확대를 위한 고객밀착 마케팅 일환으로 ‘제8회 산업설비 기술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KPS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지역난방협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현대오일뱅크(주), 포스코 파워 등 주요 고객사 직원 70명과 한전KPS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분야와 전기분야로 나눠 발전설비 무고장 대책, 회전체 진동진단과 사례, 산업체 터빈 성능저하 진단 및 사례, 터빈제어 시스템 진단기술 및 사례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한전KPS 관계자는 “산업설비 기술혁신 세미나는 대외고객을 대상으로 한전KPS의 보유기술 소개 및 인적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매년 1회씩 시행하는 행사”라며 “올 해는 대외 열병합발전설비 및 민자발전사, 대형 생산설비 보유사를 대상으로 한전KPS의 특화기술과 적용사례를 분야별로 소개함으로써 전문정비회사로써의 위상을 제고하고 수주확대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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