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은 지난 11월 17일부터 김낙규 상임감사가 직접 전국 사업장을 순회하며 청렴문화 특강을 실시, 부정부패·비리없는 청렴회사 만들기에 전력해 오고 있다. 사진은 김 상임감사의 특강 모습.

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반부패·비리없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청렴문화 확산에 총력을 쏟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과 캠페인을 전사업장에서 동시에 시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17일부터 김낙규 상임감사가 직접 전국 사업장을 순회하며 청렴문화 특강을 실시, 부정부패·비리없는 청렴회사 만들기에 전력해 오고 있다.

남동발전은 전력산업의 주역이자 리드로서 그동안 쌓아온 명성과 자부심이 개개인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 자신 스스로 깨끗해져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함은 물론 부패예방 및 척결에 앞장서 청렴 ‘Clean Global Power Leader’로 나아가기위해 임직원이 한뜻으로 뭉쳤다.

한편 남동발전은 2014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가오는 2015년도에는 강력한 반부패·청렴 프로그램(블라인드 간담회, Happy Call, One-Strike Out, 신고자 보호강화 등)을 도입해 반드시 명예 회복은 물론 국민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날 것임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