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희 사장(가운데)과 제2기 홍보대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친환경 원자력 에너지 홍보와 직원들의 일체감 및 자부심 고양을 목표로 남녀 직원 각 1명을 제2기 홍보대사로 선발하고 지난 10일 위촉식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012년 제1기 홍보대사를 선발, 대외 행사 안내요원 및 각종 홍보물 직원 모델로 적극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이번에 활동 기간 종료에 따라 제2기 홍보대사를 선발했다.

 
총 14명의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사내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제2기 홍보대사로는 민준홍씨와 김수민씨가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각종 홍보물 및 홍보영상 모델을 비롯해 전시회, 취업박람회 등 대외 행사시 회사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재희 사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우리 회사의 자신감과 역동성을 대표할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인식과 저변을 넓히는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