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력거래소, 한·일 공동심포지엄 개최 |
|
|
|
|
|
한·일 전력계통 안정운영 방안 모색/
전력계통의 안정운영을 위한 기술개발과 정보교류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전력계통 기술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이해 및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박수훈) 계통운영처(처장 김병식)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한화콘도에서 ‘전력계통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한·일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통운영처에 따르면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일 전력계통 신뢰도 심포지엄에서는 한·일 양국의 전력계통 운영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향후 추진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한·일 양국 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전력거래소에서 북미 광역정전 이후 한국의 전력계통 신뢰도 증대방안과 전력계통 운영측면의 신뢰도 평가 및 대책과 산자부에서 우리나라 전력시장 현황과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발표에 이어 일본측 에서는 최근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력산업 개편 과정과 향후추진방향, 전력시장 자유화와 신뢰도 유지방안, 일본 관서지역의 계통사고 사례 등을 소개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을 통해 한·일 양국은 상호 업무협조는 물론 전력계통운영에 대한 기술교류 체계를 구축해 전력계통의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한·일 공동심포지엄은 한국과 일본 양국이 매년 교대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