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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전력IT설비 고장신고센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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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통해 24시간 장애 접수·서비스/
전력거래소(이사장 박수훈) 정보기술처(처장 김성학)는 최근 회원사의 전력거래IT설비 장애시 전력거래소에서 원격기술지원을 위한 ‘전력IT설비 고장신고센터’를 개설·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력IT설비 고장신고센터는 회원사가 전력IT설비를 운영하면서 장애가 발생되어 자체적인 해결이 곤란하거나 또는 각종 IT설비의 기술적 문의사항이 있으면 ‘전력IT설비 고장신고센터’에 신고하고 전력거래소에서는 회원사의 전력IT설비에 원격으로 접속해 회원사의 장애를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과거에는 전화 또는 구두를 통해 전력IT설비 장애처리를 지원 해주던 방식에서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24시간 장애를 접수하고 기존에 운영중인 원격기술지원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PC에 직접 접속해 장애처리를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서 고객에게 더욱더 밀착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전력IT설비 고장신고센터에 접수된 장애의 처리결과는 고객으로부터 고객만족도 평가를 실시해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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