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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감사인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 가져 |
| 워크샵 열어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위해 솔선수범 실천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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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발전 감사인들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감사인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갖고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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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 감사인들이 청렴문화 정착위해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동서발전 감사관련 직원들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감사인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감사인의 청렴성 및 윤리성을 제고하고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워크숍의 형태로 마련됐으며 모든 감사인들이 ‘감사인 윤리강령 준수’ 실천 결의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감사인이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강요식 상임감사위원은 “부채감축, 방만경영 해소, 비정상의 정상화 등 공공기관 개혁 의지가 역대 어느 정권보다 강한 시점에서 동서발전 감사인들은 ‘신독(愼獨)’의 자세로 똑바로! 올바로! 제대로!를 생활화하자”면서 “청렴성과 윤리성에 있어 모든 공기업 직원들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투명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013년도 권익위 반부패경쟁력평가에서 공공기관(Ⅱ그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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