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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최고기록’ 종합대상 수상 |
| 품질개선활동 우수 단일조직 최다 수상 기록… 리더십대상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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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 심야섭 기술본부장(오른쪽)이 지난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기록 종합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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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단일 경진대회 단일조직 최다 대통령상 수상’ 기록으로 대한민국기록문화 최고기록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부발전은 지난 17일 (사)한국기록원(원장 오희열)과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기록’ 종합대상과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인문, 사회 등 각 분야에서 민간기록을 발굴, 보존 및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개인, 단체를 시상하기 위해 한국기록원에서 제정한 상으로 올해는 최고기록과 창조융합, 리더십 세 부문 23개 분야에 대해 시상했다.
남부발전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13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7개 전체 사업소(하동, 신인천, 부산, 남제주, 영월, 영남, 삼척, 안동)가 금상 2개를 포함 총 27개의 대통령상 수상으로 ‘단일 경진대회 최다 대통령상’ 진기록을 수립, 이번 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부발전은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27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단일 경진대회 최다수상 인증서를 받은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 이상호 남부발전 사장이 평사원으로 입사, 내부승진을 통해 CEO에 오른 전문경영인으로서 직원과의 소통, 청렴윤리 중시, 안전제일 및 고객만족 경영 등의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조사 3년 연속 1위, 정부 공기업 평가 ‘A'등급 획득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호 사장은 “국민에게 값싸고 질좋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남부발전의 현장 중심 품질 활동이 ‘품질분임조 최다 팀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역사적인 결실을 가져 왔다”면서 “발전설비 고장감소를 위한 품질분임조 활동에 더욱 정진해 남부발전의 비전인 ‘Global Top 10 Power Company’를 달성하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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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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