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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2개 부문 수상
세계최초 도심지 지하발전소 건설·5000일 무고장운전 사례 인정받아
2014년 02월 18일 (화) 김관일 elenews@chol.com
   
 
  ▲ 지난 17일 열린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에서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이 기록문화대상조직위원회 위원장인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2개부문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창조융합종합대상’과 ‘최고기록대상’을 받았다.

‘제2회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기록원’이 주최한 이번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은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기록 발굴·보존사례, 창조융합 실현사례 및 최고 리더십 등을 발굴, 시상하는 행사이다.

중부발전은 서울복합화력발전소를 세계 최초의 대용량 도심 지하발전소로 건설하는 창조적 아이디어 제시로 ‘창조융합종합대상’과 함께 지난 2013년 9월 1일부로 달성한 보령화력 3호기 5000일 무고장운전기록으로 ‘최고기록대상’까지 동시에 수상했다.

서울복합화력발전소는 우리나라 근대산업의 태동기인 1930년부터 전력을 생산해온 국내 최초의 화력발전소인 서울화력발전소를 대체해 건설되는 발전소로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대체건설은 특히 세계최초의 신개념 발전소 건설을 구상해 지하에 발전소, 지상부는 예술공간(문화창작발전소)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시설로 변모될 예정이며 2월 현재 건설공정률은 16%로 2017년 준공시 연간 4835GWh의 전력과 10만세대분의 난방열을 생산, 공급하게 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수상소감에서 “세계최초의 지하발전소 건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사고와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으로 발전산업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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