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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지속가능 성장 위한 비즈니스 모델 모색 |
| ‘KEMCO 만의 비즈니스 색깔 찾기 제1차 워크숍’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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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비즈니스 마인드 워크숍’에서 에너지관리공단 임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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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에관공은 14일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1차 KEMCO 비즈니스 마인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6월 변종립 이사장 부임 후 시행된 ‘KEMCO 미래발전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미래 뉴비즈니스 발굴을 통한 KEMCO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5개 본부, 1개 센터별의 신입직원부터 부서장에 이르기까지 전직급별 대표로 구성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2014년 새로이 선포된 KEMCO 미션 및 비전 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활력, 도전, 소통’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제1차 비즈니스 마인드 워크숍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대응’이란 주제로 ‘KEMCO 만의 색깔찾기’를 통해 비즈니스 마인드 관점의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에관공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단 주요사업 및 현안을 비즈니스 마인드 관점에서 재조명함으로써 KEMCO 만의 고유한 사업영역을 개척, 발굴하고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관공은 이번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워크숍을 개최해 KEMCO 주요사업을 비즈니스 마인드 관점에서 재조명해보고 조직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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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비즈니스 마인드 워크숍’ 개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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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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