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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보유기술 ‘창고 大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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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전 전력연구원서/
한국전력(주)(사장 한준호)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공개하고 이전기술의 사업화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전 자재처 중소기업지원팀은 지난 10일 한전 보유기술 공개 및 정보교류 행사를 오는 22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문지동에 소재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지원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지원 확대방안 안내, 기술이전 절차 및 이전대상기술 설명, 이전대상기술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지원팀 관계자는 “현재 한전이 700~800여 건 정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송·배전, 발전, 원자력 등 기업에서 실용가능성이 높은 170여 건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18일까지 한전 자재처 중소기업지원팀(02-3456-4421)으로 하면 된다. <박재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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