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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비 주요 에너지시설 특별점검 |
| 산업부, 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현장 점검 만전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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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은 지난 21일 경기도 분당 소재 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를 방문, 집단에너지 수급상황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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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설을 앞두고 에너지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산업부 김재홍 제1차관은 지난 21일 경기도 분당 소재 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를 방문, 집단에너지 수급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 근무조를 포함한 근무계획 및 사고 발생에 대비한 상황보고 체계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설 연휴 기간 중 난방 에너지와 전력 공급 중단으로 국민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부는 금번 제1차관의 현장점검 외에도 오는 23일에는 한진현 제2차관이 석유공사 평택기지와 가스공사 평택기지를 방문하는 등 오는 28일까지 설 연휴에 대비해 주요 에너지의 수급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명절 기간 중 많은 사람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터미널, 휴게소, 지하상가, 전통시장 등)의 전기·가스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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