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본사조직 대폭 축소 현장중심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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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5월 27일 (목)

전기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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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상갑)는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경영효율 향상과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지난 25일 본사조직의 축소 및 사업소 조직 보강, 혁신활동 강화를 위한 사장직속 기구 신설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김상갑 사장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조직개편에서 본사 조직의 축소 및 통폐합, 혁신활동 강화를 위한 사장직속의 경영혁신`윤리위원회와 경영혁신실의 신설, 사업소 조직 보강, 기획과 집행 기능의 분리, 조직 명칭의 정비를 통한 혼동방지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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