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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한해 기대” |
중기중앙회, 2014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열어
강창희 국회의장·여야 당대표 등 대거 참석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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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4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특히 국회에서 강창희 국회의장과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비롯,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당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을 비롯, 정부와 각계에서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 최근 높아진 중소기업 위상을 실감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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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의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4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에서 “기술개발과 성숙한 기업문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적극적인 세계시장 개척을 통해 중소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길러야 한다”면서 “중소기업이 FTA로 넓어진 경제영토를 내수시장처럼 편리하게 누빌수 있도록 글로벌 정책 마련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제정경제부 법제처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백운찬 관세청장, 민형종 조달청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특히 국회에서 강창희 국회의장과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비롯,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당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이 대거 참석, 최근 높아진 중소기업 위상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을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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