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국가보유 미활용 특허기술 활용도 높인다 |
KIAT, 발명특허대전서 특허기술 이전설명회 29일 개최
“우수 특허기술 건당 평균 350만원에 실시권 보유 가능” |
|
|
|
|
|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미활용 특허기술 이전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정재훈)은 ‘2013년 국가보유 미활용 특허기술이전설명회’를 오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부대행사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KIAT가 공공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에서 개발해 국가에 기술에 대한 권리를 기부채납한 기술들 가운데 산업계로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들을 선별, 이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2013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전시회장 내 ‘특허기술사업화 지원정책설명회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총 30건의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해 국가에 기부채납한 ‘RFID 태그 및 리더분야 기술’, ‘휴먼컴퓨팅 서비스분야 기술’, ‘고안전, 고편의 IT차량분야 기술’, ‘유무선접속 보안솔루션/보안 전용 칩셋분야 기술’, ‘네트워크 침입대응분야 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KIAT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최근 산업 발전 추세에 부합하며 산업계로부터 수요가 많은 국가 보유 기술을 선별해 기업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건당 평균 350만원(통상실시 5년 기준) 수준의 저렴한 기술료로 기술 사용권을 제공하고 기업이 이를 사업화하기위해 기술지원이 필요한 경우 기업과 기술기부자간의 이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관련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설명회에서는 발표기술들에 대한 설명 자료는 물론 기부채납을 통해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미활용 기술 관련 자료도 함께 배포해 기업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기술 발표 이후에는 개별적인 기술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문의 : 기술마케팅 대행기관051-329-5431~2)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elenews@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