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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화력 표준 정비절차서’ 특허 등록
개발 공로 인정, 품질경영학회서 ‘CQO상’ 수상도
2013년 11월 21일 (목) 김관일 elenews@chol.com
   
 
  ▲ '정비절차/검사보고서 작성방법’ 특허증.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세계 최고의 정비회사로서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화력 분야 표준 정비절차서’를 개발, 특허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기기중심의 4636종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과 함께 서술식으로 기술돼 현장에서 활용이 어려웠던 기존의 화력발전 정비절차서를 설비별, 규모별로 그룹핑하고 이를 토대로 표준 정비절차서 개발에 착수해 기종중심의 플로우차트형 100종으로 압축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표준 정비절차서를 기술정산서에 첨부해 기술정산서의 작성시간을 기존 3개월에서 1개월 미만으로 단축시켰으며 사업소에서 활용중인 점검표와 플로우차트형 절차서를 연계해 한정에서 정비내용의 실시간 기록이 가능한 ‘One Package’ 형식의 절차준수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전KPS는 이에 따라 전 화력사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사를 대상으로 표준 정비절차서의 개발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고객합동워크숍’ 및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표준 정비절차서의 활용도 제고방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고객사의 의견을 반영한 절차서로 발전시켰다.

이후 최종 개선안 도출과 동시에 발전소별 승인을 완료하고 현재 화력사업소의 표준 정비절차서로 활용함으로써 연간 약 11억원의 인건비 절감효과를 거둬 고객사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15일 인천 인하대학교 직업훈련센터에서 열린 ‘2013년도 품질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화력 표준 정비절차서’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전KPS 품질경영실 윤현웅 실장이 ‘CQO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CQO(Chief Quality Officer)’ 상은 기업의 품질경쟁력과 품질경영혁신활동의 산업사회 보급 확산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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