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남지사, 저압협력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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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3월 11일 (목)

전기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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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남지사는 지난 5일 지사 대강당에서 저압인입선 및 계기(함)부설 저압협력업체 전담시행 알림을 위해 광주공사협회 광주지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패방지위원회 청렴도 측정대비 ‘전기사용 신청’분야 청렴도 향상과 저압인입선 및 계기(함) 부설공사의 표준화로 시공 품질향상을 도모하기위해 열렸다.
이로 인해 저압인입선 및 계기함 부설공사 저압협력업체 시공은 앞으로 1개월간 저압협력업체와 내선시공업체가 병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선시공업체 공사대상은 사용전 점검과 동시송전이 가능한 지역(원거리, 도서지역),과 송전일정상 긴급한 사유가 있는 경우로 제한하기로 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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