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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GWP 일하기 좋은기업 3년연속 ‘대상’ |
| 최고경영자상·혁신리더상·팀성과혁신상 등 5개부문 수상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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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과 직원들이 공공기관부문 3년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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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시상식에서 3년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부발전은 지난 7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시상식에서 공공기관부문 3년연속대상, 최고경영자상, 혁신리더상, 팀성과혁신상, 잼터자랑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일하기 좋은 기업 본상 수상 이후 4년 연속으로 ‘GWP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 7월 취임시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Power KOMIPO’의 슬로건을 GWP 비전으로 제시했던 최평락 사장은 취임 1년여 만에 중부발전을 행복발전소로 탈바꿈시킨 공로가 인정돼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발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2002년부터 GWP Korea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기업’의 선정기준은 리더와 구성원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회사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중부발전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된데는 생산적인 기업문화의 육성과 공유, 확산을 위해 조직별 기업문화 추진 혁신리더들의 모임인 CoP 활동, 온라인 통합 소통채널 해피젠 시스템, 직원들의 행복을 챙기는 ‘행복 UP 프로젝트’, ‘행복동행20‘ 프로젝트 등의 제도 운영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CEO는 ‘현장중심 경영’을 경영방침으로 해 수시로 발전소 현장을 방문,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동고동락하며 구성원의 행복을 극대화하는데 힘쓴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전했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중부발전의 기업문화 슬로건처럼 직원 모두가‘Happiness Generator(행복발전기)’가 되어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행복한 그들을 통해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것이 꿈이자 비전”이라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GWP 3년 연속 대상을 계기로 오는 2025년 ‘Global ToP Class Energy Company‘의 비전을 이루고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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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201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공공기관부문 3년연속 대상 기념 깃발을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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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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