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중부발전, 中企와 ‘동반성장 페스티벌’ 열어 |
| 70여개사 초청… 11개사와 해외동반진출 협약식도 진행 |
|
|
|
|
| |
 |
|
| |
| |
▲ 한국중부발전 김성진 관리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
| |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중소기업과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동반성장 축제를 열었다.
중부발전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중소기업 70개사를 초청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부발전 김성진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중부발전 경영진 및 사업소 구매지원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의 ‘동반성장 3.0 뉴패러다임’ 정책 행사 중 하나로 ‘중소기업과 나눔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 안내와 상생협력 우수사례 등 정보 공유를 비롯, 협력기업간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전개됐다.
지난 7일 1일차에는 중소기업들이 필요한 정부와 중부발전의 지원정책과 해외동반진출, 전원개발계획 등의 정보제공과 ‘2012년도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대회’의 최우수상을 받은 공동기술개발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중부발전의 해외사업지역 진출지원을 목표로 만든 ‘해외동반진출협의회’ 신규회원인 중소기업 11개사와 ‘해외동반진출 협약식’을 갖기도 했다. ‘해외동반진출협의회’는 현재 21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해외 발전시장 진출에 대한 공동협력 ▲중부발전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정보 수집 및 제공 ▲해외 바이어 연결 구매상담회 및 수출촉진 등 진행 ▲공동마케팅 추진 등으로 이뤄졌다.
이어 2일차에는 행사 참여자 모두가 어울려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건물 내외부 청소와 묵은 빨래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영아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김성진 중부발전 관리본부장은 “중부발전의 사회적 책임 이행은 융복합형으로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다”며 “협력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대한의 지원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elenews@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