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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DJSI Korea 5년 연속 최우수기업 영예 |
| ‘2013 DJSI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서 공급업 부문서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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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 태성은 사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201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5년 연속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부문 최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은 후 함께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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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사장 태성은)가 ‘2013 DJSI Korea’ 최우수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전KPS는 지난 30일 서울 그랜드 햐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부문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받은 태성은 사장은 “5년 연속 최우수기업 선정은 한전KPS가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있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전 세계의 이해관계자분들에게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특히 이번 인증식 심사에서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부문의 최고점을 획득해 다른 World, Asia-Pacific 편입 기업들을 제치고 ‘인더스트리 리더’ 기업으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산업군 내 지속가능경영 1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한전KPS는 그동안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지속적 성장경영으로 글로벌 T.O.P(Transparency, Ozone-friendliness, Profitability) 실현’을 목표로 지속가능경영에서 요구하는 경제, 사회, 환경 측면은 물론 인간중시를 포함한 실천체계를 구축, 운영해 왔다.
지난 8월에는 회사 지속가능경영활동 및 성과를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007년 최초 발간 이후 네번째로 발간하면서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전KPS는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해 회사의 특화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희망터전만들기’ 등을 통해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해 오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써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문화를 존중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와 글로벌 최대 금융정보제공기관인 미국 다우존스 인덱스,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글로벌 선도기관 스위스 SAM이 주관하여 발표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1999년 발표 이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경영 표준으로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등 비재무적 측면을 종합 평가해 산업별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전KPS는 지난 2월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에코프론티어가 발표한 ‘2012년 국내 상장기업 지속가능성평가’에서 총 459개 상장기업 중 47개 기업만이 받은 최고등급 'AAA'를 획득했으며 사회적 책임투자전문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수행한 상장기업의 ‘2013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평가’에서도 최우수등급(AA)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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