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태성은)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17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전KPS는 ‘제3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사무 간접 및 현장개선분야 등에 2개 분임조가 참가, 대통령상 금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품질경영실 터치분임조는 사무 간접 개선분야에서 ‘고객대응법 개선으로 서비스품질지수 향상’이라는 주제를 발표,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한전KPS는 지난 17년 동안 총 66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그 중 33개의 금상을 수상하는 등 공기업의 품질경영혁신을 선도하는 회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품질경영혁신의 벤치마킹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