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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인도 석탄화력 발전사업 진출
수요 성장률 높은 인도 전력시장 선점
2013년 02월 25일 (월)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과 인도 진부뷔시 그룹(회장 Manish A Mehta)은 25일 본사에서 인도 마하라슈트라州 600MW급 석탄화력 발전사업 투자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인도 중부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州 야바트말(Yavatmal)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300MW급 2기가 건설되어 BOO(Build-Own-Operate) 방식으로 운영하며 올해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투자계약에 따른 투자가 완료되면 남동발전은 프로젝트회사의 지분 40%를 보유한 공동 주주로 발전소 운영 및 정비(O&M)를 수행할 예정이며 운영기간 중 약 1조 2500억원의 투자수익이 기대된다.


현재 인도는 급격한 경제성장에 따라 향후 10년간 전력소비량이 연평균 약 7%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 사업을 통해 인도 전력난을 해소하는 한편 인도 전력시장에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된다.


이날 남동발전 장도수 사장은 “다양한 해외사업으로 축적한 남동발전의 우수한 발전소 건설과 운전 및 정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력수요 성장률이 높은 인도 전력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주간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인도사업개발에 경험이 많은 인도 진부뷔시 그룹과의 동반자적 관계 유지로 거대한 인도 전력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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